-
193명 각국 최고위급 참석하는 유엔총회는?…트럼프 ‘폭탄발언’ 나올까
문재인 대통령이 ‘다자외교의 꽃’으로 불리는 유엔총회 참석차 18일부터 3박 5일동안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.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한 G20(주요20개국) 정상회의에
-
“권력에 저항만 하기보다 결정권자가 되는 편이 낫다”
━ 『민주주의의 정원』 출간한 美 ‘시민대학’ 설립자 에릭 리우 에릭 리우가 매달 셋째 주 업로드되는 ‘시민대학 TV쇼’를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에릭 리우]2008년 한 행사장
-
그들은 왜 11월 11일을 전후해 가슴에 빨간 꽃을 달까?
━ 채인택의 미시세계사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1/11/b41
-
[모션 그래픽] 글로벌 리더십 외면한 트럼프…이제 대세는 新 브로맨스
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. 미국ㆍ중국ㆍ러시아ㆍ프랑스ㆍ일본 등 쟁쟁한 국가의 정상들이 모인 이 자리에 예년과 달리 묘한 기류가 흘렀다. 도널드 트
-
[차이나랩 리포트]트럼프같은 대통령 두느니 일당체제 가겠다는 중국
책 은 캐나다 출신의 정치철학자인 대니얼 A 벨이 2015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간한 저서다. 한국에는 2017년 번역출간됐다. 그는 이 책에서 "지난 30년간 중국에서는
-
오바마-트뤼도, 끝나지 않은 브로맨스
‘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브로맨스는 끝나지 않았다’ 미국 ABC 방송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가 6일(현지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
-
[인사이트] 테러·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… 젊은 리더, 혁신 바람 타고 날다
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.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.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. 마크롱 이전
-
文 대통령 "지금이 6ㆍ25 이후 최고의 위기 상황"
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“6ㆍ25 이후 최고의 위기이고, 위험한 상황”이라고 말했다. 문 대통령은 8일(현지시간)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독일 함부르크에서
-
문재인 대통령 "원전 의존 줄이고 재생 에너지 20%까지 높일 것"
문재인 대통령. [중앙포토]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"석탄 화력과 원전에 대한 의존을 점차적으로 줄이면서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20%까
-
네덜란드서 막힌 포퓰리즘 광풍 … 극우정당 제1당 실패
브렉시트(영국의 유럽연합 탈퇴)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몸집을 키운 포퓰리즘 태풍이 유럽 대륙에 상륙했으나 네덜란드에서 미풍으로 변했다. 15일(현지시간) 실시된
-
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
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...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
-
총리 고마워서 …시리아 난민 아기 이름이 쥐스탱 트뤼도
캐나다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부부가 아기에게 캐나다 총리와 같은 쥐스탱 트뤼도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BBC가 6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지난 4일 태어난 아기 '쥐스탱 트뤼도 아
-
"일본인 납치 문제 협력" 바이든 정부 출범 후 美日 안보수뇌 첫 통화
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의 최고위 안보 당국자가 전화 회담을 가졌다고 22일 NHK 방송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. 중국과·일본이 모두 자기 영토
-
미묘했던 발표 시점…"화이자 백신 접종, 내년돼야" 신중론도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렸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(현지시간) 화상회의장에서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효과 발표에 관해 "아직 연구 초기단계일 뿐"이
-
文대통령도 흘깃 쳐다봤다…김정숙 여사의 'APEC 친화력'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·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,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보여준 친화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. 이날
-
文 등 8개국 정상 기고 "코로나 백신 전세계 평등하게 공유"
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8개국 정상의 워싱턴포스트 기고문 [워싱턴포스트 캡처]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8개국 정상은 16일(한국시각)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공동으로 칼럼을
-
文보다 스가 먼저 통화한 바이든…靑 "순서 큰 의미 없다"
26일 한ㆍ중 정상통화 이틀 뒤인 28일 새벽 미ㆍ일간 첫 정상통화가 이뤄졌다. 청와대는 아직 한·미 정상의 통화 계획을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, 조만간 통화는 이뤄질 전망이다.
-
日 스가 '백악관 1등 도착' 바람 이루나…"이르면 다음달 첫 회담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(菅義偉) 일본 총리가 이르면 4월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. 성사되면 스가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을
-
학도병 772명의 '기만술'…북한군 녹여버린 '장사상륙작전'
지난 9월 15일은 1950년 6·25전쟁(국제적으론 한국전쟁으로 불림) 당시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이 이뤄진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. 그 뒤 보름 간의 혈전 끝에 28일
-
코로나 '0'에 뉴질랜드 아던 압승…남편은 사슴고기 나눠줬다
17일(현지시간) 저신다 아던(41) 뉴질랜드 총리의 집 앞에서 총선 결과를 기다리던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아던 총리의 약혼자인 클라크 게이포드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만든 요리와
-
[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] 트럼프 혼자만의 생각…한국은 덩달아 놀아난 꼴
━ G7 확대 가능성 있나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4세기에 처음 지어진 랑부예 성(城)은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45㎞ 떨어진 랑부예 숲에 있다. 파리에서 멀지 않고 베
-
캐나다 총리도 무릎 꿇었다···인종차별 반대 시위 깜짝 동참
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5일(현지시간)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함께 무릎을 꿇었다.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5일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
-
“흑인 생명도 소중” 주말 전 세계로 번진 인종차별 항의 집회
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6일(현지시간)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‘우리에게 숨을 쉬게 하라’며 집회를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(46
-
美 올림픽 보이콧 검토에 中 "신장 문제는 내정" 강력 반발
자오리젠(趙立堅) 중국 외교부 대변인. [AP=연합뉴스] 중국 외교부가 미국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'외교적 보이콧' 가능성을 언급하며 신장(新疆) 인권 문제를 거론한 것과